손흥민(23·토트넘)이 2015년을 빛낸 스포츠 스타 1위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실시한 면접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가운데 24.4%가 손흥민을 꼽았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설문조사에서 손흥민이 1위로 꼽힌 건 처음이다.
지난해 1위에 올랐던 리듬체조 손연재(21·연세대)는 17.5%로 2위에 올랐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6.9%로 3위,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15.1%로 4위, '슈틸리케호의 캡틴'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13.1%로 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실시한 면접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가운데 24.4%가 손흥민을 꼽았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설문조사에서 손흥민이 1위로 꼽힌 건 처음이다.
지난해 1위에 올랐던 리듬체조 손연재(21·연세대)는 17.5%로 2위에 올랐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6.9%로 3위,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15.1%로 4위, '슈틸리케호의 캡틴'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13.1%로 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4%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