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모로코 여행의 진실은 새 '미녀 여친' 때문
입력 : 2015.1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의 모로코 여행 목적은 바다 하리가 아닌 새로운 여자친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모로코를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자신의 절친이자 격투기 스타 바다 하리(31)를 만나기 위해서다. 이에 리올로는 호날두와 하리의 관계가 우정이 아닌 연인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 하리의 SNS에는 호날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

이에 프랑스의 유명 저널리스트 다니엘 리올로가 프랑스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호날두의 동성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호날두가 일주일에 3~4번씩 모로코로 이동해 남자 친구와 포옹을 하고 있다. 나는 그것이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또 다른 반전이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모로코를 방문한 것은 격투기 선수 바다 하리가 아닌 멜라니 마르틴스를 만나기 위해서다. 마르틴스는 미스 유니버스 최종 후보자 출신의 미녀 모델이다. 지난 1월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호날두는 현재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