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더 아름다워졌다...미녀 선수 깜짝 영입
입력 : 2016.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리오넬 메시보다 더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부를 이탈리아 선수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축구장 위에서 메시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의 이름은 소피아 린차니. 이미 AC 밀란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여자 축구계 최고의 섹시 스타다.

스페인 방송사 ‘카데나3’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언론은 바르사의 초특급 이적 뉴스가 있다며 미녀 소피아의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전 세계 언론을 시끌벅적하게 만들 뉴스’라고 소개한 ‘카데나3’은 바르사가 환상적인 메시의 기술, 눈부신 차비의 패스 외에 또 하나의 아름다움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몬차, 밀란, 뉴욕 레드불스 등을 거치며 이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에리 앙리와 같은 유니폼을 입었던 축구 역사상 최고의 몸짱, 얼짱 스타 소피아는 이제 메시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소피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계약 완료! 난 이제 공식적인 바르셀로나 선수다!”라는 멘션을 보내며 입단 사실을 공표했다.

소피아는 메시와 함께 라커룸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바르사가 보유한 여자 축구팀의 일원으로 계약에 성공했다.

에메랄드 빛깔 눈동자에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긴 다리 등 세계적인 특급 모델이라 소개해도 손색이 없는 소피아는 그만큼 빼어난 축구 실력을 겸비하고 있던 여자 축구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 전 세계 언론이 바르사를 좇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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