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재미있는 아이가 있다' 지난 해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73) 감독이 투수 박한길(23)에게 남긴 말이다. 이후 김성근 감독은 투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남겼다.
특히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27)의 활약상을 보고 "한국에 들어오면 20승은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30승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서는 클레이튼 커쇼(28)를 극찬하기도 했다. 김성근 감독은 "LA 다저스의 22번 투수(커쇼)가 잘하더라. 그 친구를 데려오고 싶다"며 커쇼에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만큼 메이저리그(MLB)에는 매력적인 투수들이 많다. 이들은 올 시즌 전반기에 여러 가지 기록을 남기며 대활약했다. 매력이 넘치는 투수 5인방을 재조명 해보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윤지상
특히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27)의 활약상을 보고 "한국에 들어오면 20승은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30승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서는 클레이튼 커쇼(28)를 극찬하기도 했다. 김성근 감독은 "LA 다저스의 22번 투수(커쇼)가 잘하더라. 그 친구를 데려오고 싶다"며 커쇼에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만큼 메이저리그(MLB)에는 매력적인 투수들이 많다. 이들은 올 시즌 전반기에 여러 가지 기록을 남기며 대활약했다. 매력이 넘치는 투수 5인방을 재조명 해보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윤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