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야구] 2017 시즌을 앞두고 사상 유례없이 뜨거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렸다. 그리고 역대 최고 몸값을 경신하는 등 화제의 대박 계약자들이 속출했다.
FA 자격을 획득해 팀을 옮겼으나 원 소속팀에 잔류한 선수들은 많은 기대의 시선을 받으며 시즌을 시작했다. 팀당 22경기씩을 치른 26일 현재, FA 선수들의 활약상은 어떨까.
고액의 몸값을 받은 FA 선수들 가운데 기대 이상, 또는 최소 기대한 정도의 활약을 해내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선수 5명을 꼽아봤다. (성적은 4월 26일 기준)
FA 자격을 획득해 팀을 옮겼으나 원 소속팀에 잔류한 선수들은 많은 기대의 시선을 받으며 시즌을 시작했다. 팀당 22경기씩을 치른 26일 현재, FA 선수들의 활약상은 어떨까.
고액의 몸값을 받은 FA 선수들 가운데 기대 이상, 또는 최소 기대한 정도의 활약을 해내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선수 5명을 꼽아봤다. (성적은 4월 2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