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야구]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올해 평균 연봉이 공개됐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일, 일본프로야구선수협회가 조사해 발표한 올해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3천826만엔(한화 약 3억9천만원, 외국인선수 제외)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3천712만엔(약 3억8천만원)보다 3% 올랐으며,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올해 평균연봉 1억3천883만원에 비해서는 2억5천여 만원 많은 2.8배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각 구단이 선수 연봉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으며 선수협회가 자체 조사를 통해 평균연봉 등을 발표하고 있다.
일본 12개 구단 가운데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팀은 소프트뱅크. 평균 7천13만엔(약 7억1천700만원)의 연봉을 기록한 소프트뱅크는 2년 연속 팀 연봉 1위를 지켰다. 1980년 선수협회의 조사가 시작된 이래 평균연봉 7천만원이 넘는 팀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가장 평균 연봉이 적은 팀은 DeNA로 2천600만엔(약 2억6천600만원)이다.
양대 리그 중에서는 퍼시픽리그 평균이 3천948만엔(약 4억400만원)으로 센트럴리그의 3천704만엔(약 3억7천900만원)보다 높았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일, 일본프로야구선수협회가 조사해 발표한 올해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3천826만엔(한화 약 3억9천만원, 외국인선수 제외)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3천712만엔(약 3억8천만원)보다 3% 올랐으며,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올해 평균연봉 1억3천883만원에 비해서는 2억5천여 만원 많은 2.8배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각 구단이 선수 연봉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으며 선수협회가 자체 조사를 통해 평균연봉 등을 발표하고 있다.
일본 12개 구단 가운데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팀은 소프트뱅크. 평균 7천13만엔(약 7억1천700만원)의 연봉을 기록한 소프트뱅크는 2년 연속 팀 연봉 1위를 지켰다. 1980년 선수협회의 조사가 시작된 이래 평균연봉 7천만원이 넘는 팀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가장 평균 연봉이 적은 팀은 DeNA로 2천600만엔(약 2억6천600만원)이다.
양대 리그 중에서는 퍼시픽리그 평균이 3천948만엔(약 4억400만원)으로 센트럴리그의 3천704만엔(약 3억7천900만원)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