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8월 2주차부터 3연전에서 2연전으로 일정이 바뀌는 죽음의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욱 빡빡해진 일정을 소화하면서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5강 경쟁은 물론 견고하게만 느껴졌던 상위 3팀의 자리도 지각변동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혼돈의 8월 2주차, 리그를 뒤흔들었던 팀과 선수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진=OSEN)
17/SK201_20170814_8401ext01.jpg' style='border:1px solid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