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타자는 '때리는 사람' 그리고 투수는 '던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타자가 때리지 못하고 맞아야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몸에 맞는 볼(Hit by pitch, HBP) 이른바 '사구(死球)'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시속 140km 이상의 빠른 볼이 몸쪽으로 날아오면 아무리 반사신경이 좋은 선수라도 피하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몸에 맞는 볼이 유난히도 많은 4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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