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올림픽공원] 허윤수 인턴기자= 김연아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연아는 6일 오후 5시 30분 올림픽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2부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연아는 피날레 곡 ‘SING SING SING'에 맞춰 남성 출연자들이 밀어주는 세트에 앉아 등장했다. 화려한 금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는 여왕이란 단어가 너무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남성 출연진의 화려한 스케이팅 구애에 시크한 여왕의 모습을 보인 김연아는 발랄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의 색다른 모습과 신나는 음악에 관객들은 박수로 함께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다. 경쾌한 스텝과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인 김연아는 무대의 상단 정중앙에서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큰 함성과 기립박수로 김연아의 화려한 컴백을 환영했다.
사진=뉴스1
김연아는 6일 오후 5시 30분 올림픽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2부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연아는 피날레 곡 ‘SING SING SING'에 맞춰 남성 출연자들이 밀어주는 세트에 앉아 등장했다. 화려한 금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는 여왕이란 단어가 너무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남성 출연진의 화려한 스케이팅 구애에 시크한 여왕의 모습을 보인 김연아는 발랄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의 색다른 모습과 신나는 음악에 관객들은 박수로 함께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다. 경쾌한 스텝과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인 김연아는 무대의 상단 정중앙에서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큰 함성과 기립박수로 김연아의 화려한 컴백을 환영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