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10일부터 2019 KBO 리그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에 나설 '베스트 12' 팬 투표가 시작됐다.
오는 7월 20일(토) 창원 NC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SK, 두산, 삼성,롯데, KT)와 나눔 올스타(한화, 키움, KIA, LG, NC)로 팀을 나눠, 각 구단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 팀의 ‘베스트 12’ 24명이 최종 선정된다.
선수단 투표는 6월 18일(화) 잠실(NC-두산), 고척(KT-키움), 대전(롯데-한화), 대구(LG-삼성), 광주(SK-KIA) 등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7월 5일 오후 6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 KBO STATS 앱, 신한은행 신한 SOL 앱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각 투표 처에서 1일 1회씩, 총 4번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지난해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NC 양의지는 2년 연속 최다득표선수를 노린다. 역대 베스트 12 후보 중 2년 연속 최다득표자가 된 선수는 이만수(1990년~1991년), 한대화(1992년~1993년), 양준혁(1997년~1998년) 등 3명으로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창원 NC 파크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지난해에 이어 최다득표선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롯데 이대호는 120명의 후보 중 최다인 10시즌 연속(2012~2016 해외 진출 제외) 베스트 선정에 도전한다. 두산 김재호는 4년 연속, SK 최정, KIA 안치홍, 롯데 이대호, 롯데 손아섭은 3년 연속 베스트 선정을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신예 선수들도 베스트 12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K 하재훈이 마무리투수, LG의 정우영이 중간 투수에, 삼성 이학주는 유격수 부문 후보로 첫 올스타 무대에 도전한다.
현재 투표 1위는 KT 강백호(드림팀)와 LG 김현수(나눔팀)가 차지하고 있다.
사진=KBO 제공
오는 7월 20일(토) 창원 NC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SK, 두산, 삼성,롯데, KT)와 나눔 올스타(한화, 키움, KIA, LG, NC)로 팀을 나눠, 각 구단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 팀의 ‘베스트 12’ 24명이 최종 선정된다.
선수단 투표는 6월 18일(화) 잠실(NC-두산), 고척(KT-키움), 대전(롯데-한화), 대구(LG-삼성), 광주(SK-KIA) 등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7월 5일 오후 6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 KBO STATS 앱, 신한은행 신한 SOL 앱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각 투표 처에서 1일 1회씩, 총 4번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지난해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NC 양의지는 2년 연속 최다득표선수를 노린다. 역대 베스트 12 후보 중 2년 연속 최다득표자가 된 선수는 이만수(1990년~1991년), 한대화(1992년~1993년), 양준혁(1997년~1998년) 등 3명으로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창원 NC 파크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지난해에 이어 최다득표선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롯데 이대호는 120명의 후보 중 최다인 10시즌 연속(2012~2016 해외 진출 제외) 베스트 선정에 도전한다. 두산 김재호는 4년 연속, SK 최정, KIA 안치홍, 롯데 이대호, 롯데 손아섭은 3년 연속 베스트 선정을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신예 선수들도 베스트 12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K 하재훈이 마무리투수, LG의 정우영이 중간 투수에, 삼성 이학주는 유격수 부문 후보로 첫 올스타 무대에 도전한다.
현재 투표 1위는 KT 강백호(드림팀)와 LG 김현수(나눔팀)가 차지하고 있다.
사진=KB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