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황제’ 로저 페더러(38, 스위스)가 단일대회 통산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페더러는 23일 독일 할레 게리 베버 슈타디온에서 열린 다비드 고팡(벨기에)과의 2019 노벤티 오픈 결승에서 2-0(7-6, 6-1)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노벤티 오픈에서만 10번째 우승을 하는 역사를 썼다.
페더러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노벤트 오픈 4연패를 했다. 2008, 2013, 2014, 2015, 2017년에도 우승했다. 지난해에도 우승할 수 있었으나 결승에서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에 패하며 통산 10번째 우승을 연기했다.
그리고 올해 페더러는 다시 한번 노벤티 오픈 정상에 섰다. 자신의 우승 경력에 있어 단일대회 10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페더러는 23일 독일 할레 게리 베버 슈타디온에서 열린 다비드 고팡(벨기에)과의 2019 노벤티 오픈 결승에서 2-0(7-6, 6-1)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노벤티 오픈에서만 10번째 우승을 하는 역사를 썼다.
페더러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노벤트 오픈 4연패를 했다. 2008, 2013, 2014, 2015, 2017년에도 우승했다. 지난해에도 우승할 수 있었으나 결승에서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에 패하며 통산 10번째 우승을 연기했다.
그리고 올해 페더러는 다시 한번 노벤티 오픈 정상에 섰다. 자신의 우승 경력에 있어 단일대회 10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