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복귀한 지 약 일주일만이다.
스탠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1회 안타로 출루했지만 3루 슬라이딩 과정 중 무릎에 이상 신호가 왔다. 스탠튼은 4회 교체 됐다.
‘블리처리포트’는 27일 “양키스의 외야수 스탠튼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0일 정도 후 부상 부위에 대해 다시 판단할 것이다”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블리처리포트’는 ‘CBS스포츠닷컴’을 인용해 양키스 사령탑인 애런 분은 스탠튼의 상태에 대해 낙관적인 시선을 보냈다고 전했다.
애런 분은 “스탠튼은 지금 치료를 받고 있고 무릎에 붓기가 없다. 붓기가 없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신호라 생각한다”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부위가 뻣뻣해져서 치료를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며칠 내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쾌유를 바랐다.
스탠튼은 지난 4월 이두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재활 과정에서 어깨와 종아리 부상이 겹쳐 19일에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약 일주일 만에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양키스는 골머리를 앓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탠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1회 안타로 출루했지만 3루 슬라이딩 과정 중 무릎에 이상 신호가 왔다. 스탠튼은 4회 교체 됐다.
‘블리처리포트’는 27일 “양키스의 외야수 스탠튼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0일 정도 후 부상 부위에 대해 다시 판단할 것이다”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블리처리포트’는 ‘CBS스포츠닷컴’을 인용해 양키스 사령탑인 애런 분은 스탠튼의 상태에 대해 낙관적인 시선을 보냈다고 전했다.
애런 분은 “스탠튼은 지금 치료를 받고 있고 무릎에 붓기가 없다. 붓기가 없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신호라 생각한다”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부위가 뻣뻣해져서 치료를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며칠 내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쾌유를 바랐다.
스탠튼은 지난 4월 이두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재활 과정에서 어깨와 종아리 부상이 겹쳐 19일에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약 일주일 만에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양키스는 골머리를 앓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