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을 이끈 카와이 레너드(28)가 NBA 비시즌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너드가 레이커스로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의 각종 소식과 루머를 다루는 트위터 ‘RDAmbition’은 [속보(브레이킹 뉴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카와이 레너드가 레이커스에 입단하는 것으로 합의를 마쳤고, 현재 계약 세부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레너드는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그동안 그의 다음 시즌 행선지에 대해 ‘토론토 잔류’ ‘레이커스 이적’ 혹은 ‘클리퍼스 이적’ 셋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RDAmbition’은 최근 며칠 동안 레너드와 레이커스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레너드가 만일 로스앤젤레스 연고 팀으로 이적할 경우 클리퍼스 보다는 레이커스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리고 레너드는 구단이 스타 선수를 대접하고 케어하는 측면에서 토론토 보다 레이커스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RDAmbition’ 계정은 트위터 보다도 또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레딧의 계정으로 유명하며, 그동안 레이커스의 각종 소식에 대해 비교적 적중률이 있는 소식을 전해오며 팬들의 관심을 얻어왔다. 이번 레너드의 레이커스행을 알리는 트윗에는 순식간에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아직은 ‘굉장하다’는 쪽보다도 ‘진짜라면 좋겠지만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만일 레너드가 레이커스로 갈 경우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앤서니 데이비스에 레너드까지 합류해 다음 시즌 막강한 전력을 만들 수 있다. 현재 이적 시장에서 나오는 소문과 보도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안드레 이궈달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의 각종 소식과 루머를 다루는 트위터 ‘RDAmbition’은 [속보(브레이킹 뉴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카와이 레너드가 레이커스에 입단하는 것으로 합의를 마쳤고, 현재 계약 세부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레너드는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그동안 그의 다음 시즌 행선지에 대해 ‘토론토 잔류’ ‘레이커스 이적’ 혹은 ‘클리퍼스 이적’ 셋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RDAmbition’은 최근 며칠 동안 레너드와 레이커스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레너드가 만일 로스앤젤레스 연고 팀으로 이적할 경우 클리퍼스 보다는 레이커스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리고 레너드는 구단이 스타 선수를 대접하고 케어하는 측면에서 토론토 보다 레이커스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RDAmbition’ 계정은 트위터 보다도 또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레딧의 계정으로 유명하며, 그동안 레이커스의 각종 소식에 대해 비교적 적중률이 있는 소식을 전해오며 팬들의 관심을 얻어왔다. 이번 레너드의 레이커스행을 알리는 트윗에는 순식간에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아직은 ‘굉장하다’는 쪽보다도 ‘진짜라면 좋겠지만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만일 레너드가 레이커스로 갈 경우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앤서니 데이비스에 레너드까지 합류해 다음 시즌 막강한 전력을 만들 수 있다. 현재 이적 시장에서 나오는 소문과 보도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안드레 이궈달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