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휴스턴 로케츠가 각각 러셀 웨스트브룩(31)과 크리스 폴(34)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12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웨스트브룩을 휴스턴으로 보내고 폴과 1라운드 신인지명권 2장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브룩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오클라호마시티에 입단한 후 2017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 평균 22.9점, 10.7어시스트, 1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은 지난 시즌 평균 15.6점, 8.2어시스트, 4.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웨스트브룩이 휴스턴에 가면서 제임스 하든과 다시 만난 것도 관전포인트다. 둘은 2011~2012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12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웨스트브룩을 휴스턴으로 보내고 폴과 1라운드 신인지명권 2장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브룩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오클라호마시티에 입단한 후 2017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 평균 22.9점, 10.7어시스트, 1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웨스트브룩이 휴스턴에 가면서 제임스 하든과 다시 만난 것도 관전포인트다. 둘은 2011~2012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