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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경찰이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정병국(35)에 대해 길거리서 음란행위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병국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지난 17일 정병국을 체포했다. 또한 경찰은 추가조사를 벌였고 정병국이 여러 차례 음란행위를 한 것을 확인했다.
중앙대 출신인 정병국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했다. 그는 2016~2017시즌에 식스맨 상을 수상했다.
정병국은 이날 구단과 면담을 한 뒤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사진=뉴스1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병국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지난 17일 정병국을 체포했다. 또한 경찰은 추가조사를 벌였고 정병국이 여러 차례 음란행위를 한 것을 확인했다.
중앙대 출신인 정병국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했다. 그는 2016~2017시즌에 식스맨 상을 수상했다.
정병국은 이날 구단과 면담을 한 뒤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