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IBK 알토스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IBK알토스배구단 체육관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학생 30명을 초청해 일일 배구교실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배구교실 강습회는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IBK알토스 배구단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뤄진 행사다.
백목화를 비롯한 IBK 선수들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속인 장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대1 배구기본기 강습, 조별 미니게임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학생들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기념볼을 선물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장애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배구단에 감사드린다”며 “IBK가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재 IBK 감독은 “장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배구 팬들과 함께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IBK 알토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배구교실 강습회는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IBK알토스 배구단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뤄진 행사다.
백목화를 비롯한 IBK 선수들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속인 장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대1 배구기본기 강습, 조별 미니게임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학생들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기념볼을 선물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장애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배구단에 감사드린다”며 “IBK가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재 IBK 감독은 “장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배구 팬들과 함께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IBK 알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