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위닝시리즈 달성을 노린다.
삼성은 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이날 삼성은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가 선발 등판하면서 다린 라프와 맥 윌리엄슨 두 타자 가운데 한 명은 벤치를 지켜야 한다. KBO 규정상 외국인 선수 3명 가운데 2명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은 KBO리그 3년 차로 경험이 풍부한 러프를 선택했다. 최근 상승세의 흐름을 타고 있는 러프는 후반기 5경기에서 17타수 6안타(1홈런) 6타점 7득점을 기록하며 활발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6번 타자로 출전했던 윌림엄슨 자리에는 이학주가 맡게되면서 이성곤이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 타순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이성곤(우익수)이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은 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이날 삼성은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가 선발 등판하면서 다린 라프와 맥 윌리엄슨 두 타자 가운데 한 명은 벤치를 지켜야 한다. KBO 규정상 외국인 선수 3명 가운데 2명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은 KBO리그 3년 차로 경험이 풍부한 러프를 선택했다. 최근 상승세의 흐름을 타고 있는 러프는 후반기 5경기에서 17타수 6안타(1홈런) 6타점 7득점을 기록하며 활발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6번 타자로 출전했던 윌림엄슨 자리에는 이학주가 맡게되면서 이성곤이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 타순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이성곤(우익수)이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