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러시아 여자 배구대표팀 코치의 인종차별행위에 대한 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러시아 세르지오 부사토 수석코치는 지난 4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0 도쿄 올림픽 대륙간 예선전을 마친 뒤 인종차별행위를 했다.
부사토 수석코치는 러시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두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이는 5일 러시아 ‘스포르트24’를 통해 알렸다.
협회는 “러시아 수석코치인 부사토가 보여준 인종차별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면서 “국제배구연맹과 러시아배구협회에 공식 서신을 발송하여 인종차별행위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이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스포르트24 캡처
러시아 세르지오 부사토 수석코치는 지난 4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0 도쿄 올림픽 대륙간 예선전을 마친 뒤 인종차별행위를 했다.
부사토 수석코치는 러시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두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이는 5일 러시아 ‘스포르트24’를 통해 알렸다.
협회는 “러시아 수석코치인 부사토가 보여준 인종차별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면서 “국제배구연맹과 러시아배구협회에 공식 서신을 발송하여 인종차별행위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이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스포르트2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