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담담하게 류현진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다저블루’는 8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선발 등판을 위한 궤도에 올랐다”며 류현진의 부상 복귀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를 마친 뒤 목을 움직이는 데 약간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류현진은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복귀를 준비했다.
‘다저블루’는 “다저스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서 그가 빠른 회복세를 보여 한 차례만 등판을 거르길 바랐다”며 류현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싶었던 다저스의 심정을 전했다.
매체는 “류현진을 대신해 임시 선발로 나섰던 토니 곤솔린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곤솔린은 류현진의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며 류현진이 재활이 예정대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다저블루’는 류현진의 복귀에 대한 로버츠 감독의 말도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류현진은 불펜 투구를 소화했고 나는 별다른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래서 류현진의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부상의 늪에 빠진 상황에서 류현진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블루’는 8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선발 등판을 위한 궤도에 올랐다”며 류현진의 부상 복귀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를 마친 뒤 목을 움직이는 데 약간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류현진은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복귀를 준비했다.
‘다저블루’는 “다저스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서 그가 빠른 회복세를 보여 한 차례만 등판을 거르길 바랐다”며 류현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싶었던 다저스의 심정을 전했다.
매체는 “류현진을 대신해 임시 선발로 나섰던 토니 곤솔린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곤솔린은 류현진의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며 류현진이 재활이 예정대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다저블루’는 류현진의 복귀에 대한 로버츠 감독의 말도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류현진은 불펜 투구를 소화했고 나는 별다른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래서 류현진의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부상의 늪에 빠진 상황에서 류현진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