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2019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가 모든 열전을 마쳤다.
초등부에선 도곡초등학교가 우승했다. 도곡초는 결승전에서 효제초를 6대0으로 제압했다. 도곡초 강계연 감독, 효제초 김기환 감독이 감독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대회 내내 맹활약한 김민규 군이 MVP를 거머쥐었다. 공동 3위는 갈산초와 인헌초다.
리틀부에선 강동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동구는 결승 상대 동대문구를 3대2로 꺾었다. 공동 3위는 노원구와 서초구. 강동구 박근하 감독과 동대문구 박종욱 감독이 공동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김현준 군이 MVP의 영예를 안았다.
베어스상은 초등부 상일초, 리틀부 강북구에 돌아갔다. 베어스상은 대회 내내 남다른 투지와 좋은 매너, 허슬플레이를 보인 팀에게 주어진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대회 MVP로 선정된 김민규 군과 김현준 군이 승리기원 시구를 했고, 참가 선수단 모두가 경기 관람을 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초등부에선 도곡초등학교가 우승했다. 도곡초는 결승전에서 효제초를 6대0으로 제압했다. 도곡초 강계연 감독, 효제초 김기환 감독이 감독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대회 내내 맹활약한 김민규 군이 MVP를 거머쥐었다. 공동 3위는 갈산초와 인헌초다.
리틀부에선 강동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동구는 결승 상대 동대문구를 3대2로 꺾었다. 공동 3위는 노원구와 서초구. 강동구 박근하 감독과 동대문구 박종욱 감독이 공동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김현준 군이 MVP의 영예를 안았다.
베어스상은 초등부 상일초, 리틀부 강북구에 돌아갔다. 베어스상은 대회 내내 남다른 투지와 좋은 매너, 허슬플레이를 보인 팀에게 주어진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대회 MVP로 선정된 김민규 군과 김현준 군이 승리기원 시구를 했고, 참가 선수단 모두가 경기 관람을 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