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인턴기자= 박건우(28, 두산 베어스)가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다.
박건우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 팀간 13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네 번째 타석에서 큼직한 포물선을 그렸다.
6-1로 앞선 7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박건우는 바뀐 투수 이정현의 초구 시속 142㎞ 속구를 통타해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비거리 115m짜리 아치로 시즌 8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두산은 박건우의 홈런으로 7-1까지 리드폭을 늘렸다.
사진=뉴시스
박건우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 팀간 13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네 번째 타석에서 큼직한 포물선을 그렸다.
6-1로 앞선 7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박건우는 바뀐 투수 이정현의 초구 시속 142㎞ 속구를 통타해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비거리 115m짜리 아치로 시즌 8번째 홈런을 장식했다.
두산은 박건우의 홈런으로 7-1까지 리드폭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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