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슈퍼 루키 피트 알론소(24, 뉴욕 메츠)가 또다른 신기록을 세웠다.
알론소는 28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안방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알론소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균형을 깼다. 알론소는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의 초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42호포를 기록한 알론소는 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8월 40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던 알론소는 이날 홈런으로 메츠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MLB닷컴’은 “알론소가 42호 홈런으로 메츠의 홈런 킹이 됐다. 토드 헌들리(1996년), 카를로스 벨트란(2006년)의 41홈런 기록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알론소의 홈런 신기록 소식을 전했다.
종전 신기록 보유자였단 벨트란은 “알론소 같은 좋은 선수가 기록을 깨서 기쁘다. 알론소를 만난 적은 없지만 사람들은 그가 열정이 넘치고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알론소의 자세를 칭찬했다.
이어 “알론소는 첫 해 아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며 알론소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3안타(1홈런) 3타점을 몰아친 하비에르 바에즈의 활약에 힘입은 컵스가 5-2 승리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알론소는 28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안방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알론소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균형을 깼다. 알론소는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의 초구를 노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42호포를 기록한 알론소는 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8월 40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던 알론소는 이날 홈런으로 메츠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MLB닷컴’은 “알론소가 42호 홈런으로 메츠의 홈런 킹이 됐다. 토드 헌들리(1996년), 카를로스 벨트란(2006년)의 41홈런 기록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알론소의 홈런 신기록 소식을 전했다.
종전 신기록 보유자였단 벨트란은 “알론소 같은 좋은 선수가 기록을 깨서 기쁘다. 알론소를 만난 적은 없지만 사람들은 그가 열정이 넘치고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알론소의 자세를 칭찬했다.
이어 “알론소는 첫 해 아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며 알론소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3안타(1홈런) 3타점을 몰아친 하비에르 바에즈의 활약에 힘입은 컵스가 5-2 승리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