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을 무너뜨렸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콜과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다. 이후 콜의 보크와 폭투로 3루 베이스를 밟았고 후속 타자의 희생 플라이 때 홈으로 들어오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최지만의 기세는 계속됐다. 최지만은 4회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콜의 6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2호.
현재 경기는 5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3-3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콜과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다. 이후 콜의 보크와 폭투로 3루 베이스를 밟았고 후속 타자의 희생 플라이 때 홈으로 들어오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최지만의 기세는 계속됐다. 최지만은 4회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콜의 6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2호.
현재 경기는 5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3-3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