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이 타선의 추가 득점 속에 호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통해 2연패 부진 탈출과 함께 시즌 13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의 호투에 다저스 타선이 힘을 모았다. 3회 초 작 피더슨과 맷 비티가 연속으로 볼넷을 골라내며 1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저스틴 터너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추가점을 뽑았다.
코디 벨린저의 고의 4구로 1사 만루의 기회가 이어졌다. A.J. 폴락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다저스가 한발을 더 달아났다.
3점의 리드를 안고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닉 아메드를 2루 땅볼로 잡아내며 3회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카슨 켈리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하며 처음으로 누상에 주자를 내보냈다. 이어 메릴 켈리의 희생 번트로 2사 2루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류현진은 케텔 마르테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위기를 탈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통해 2연패 부진 탈출과 함께 시즌 13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의 호투에 다저스 타선이 힘을 모았다. 3회 초 작 피더슨과 맷 비티가 연속으로 볼넷을 골라내며 1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어 저스틴 터너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추가점을 뽑았다.
3점의 리드를 안고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닉 아메드를 2루 땅볼로 잡아내며 3회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카슨 켈리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하며 처음으로 누상에 주자를 내보냈다. 이어 메릴 켈리의 희생 번트로 2사 2루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류현진은 케텔 마르테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위기를 탈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