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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류현진은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3승에 재도전한다.
최근 부진에 빠진 류현진이 이날 경기 첫 타자 드레버 스토리를 상대했다. 류현진은 스토리를 공 3개를 통해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찰리 블랙몬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1사 1루에서 류현진의 천적 놀란 아레나도가 타석에 들어섰다. 류현진은 아레나도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3루수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가 돋보였다.
류현진은 2사 2루에서 이안 데스몬드를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 이닝을 만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3승에 재도전한다.
최근 부진에 빠진 류현진이 이날 경기 첫 타자 드레버 스토리를 상대했다. 류현진은 스토리를 공 3개를 통해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찰리 블랙몬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1사 1루에서 류현진의 천적 놀란 아레나도가 타석에 들어섰다. 류현진은 아레나도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3루수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가 돋보였다.
류현진은 2사 2루에서 이안 데스몬드를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 이닝을 만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