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섹시 퀸으로 불리는 안신애(28, NOW ON)가 갤러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신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안신애를 두고 “연분홍색 셔츠와 무릎 위 25cm(추정)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플레이”했다면서 “남성을 중심으로 많은 갤러리를 끌어들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신애는 초반 부진을 딛고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그는 전반 1, 3, 5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8, 13번 홀 버디에 이어 15, 16번 홀 연속 버디로 1타를 줄였다.
안신애는 “전반에는 머리의 나사가 빠졌지만, 후반에 집중이 됐다”면서 “내일은 전반부터 오늘의 후반과 같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신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안신애를 두고 “연분홍색 셔츠와 무릎 위 25cm(추정)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플레이”했다면서 “남성을 중심으로 많은 갤러리를 끌어들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신애는 초반 부진을 딛고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그는 전반 1, 3, 5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8, 13번 홀 버디에 이어 15, 16번 홀 연속 버디로 1타를 줄였다.
안신애는 “전반에는 머리의 나사가 빠졌지만, 후반에 집중이 됐다”면서 “내일은 전반부터 오늘의 후반과 같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