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신애(29, NOW ON)가 또다시 컷 통과를 넘지 못했다.
안신애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
전날 1언더파를 친 그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컷 통과는 2언더파였다. 안신애는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훈련에 집중하면서 노력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올 시즌 7번째 컷 탈락을 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신지애(31, 스리본드)와 이민영(27, 한화큐셀)은 1타 차 공동 선두로 나섰다. 둘은 똑같이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아사이 사키(일본)에 1타 앞서며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차지했다.
이나리(31, 골프5)는 10언더파 134타 4위, 안선주(32, 모스버거)는 8언더파 136타 공동 6위, 윤채영(32, 한화큐셀), 황아름(32)는 7언더파 137타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신애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
전날 1언더파를 친 그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컷 통과는 2언더파였다. 안신애는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훈련에 집중하면서 노력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올 시즌 7번째 컷 탈락을 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신지애(31, 스리본드)와 이민영(27, 한화큐셀)은 1타 차 공동 선두로 나섰다. 둘은 똑같이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아사이 사키(일본)에 1타 앞서며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차지했다.
이나리(31, 골프5)는 10언더파 134타 4위, 안선주(32, 모스버거)는 8언더파 136타 공동 6위, 윤채영(32, 한화큐셀), 황아름(32)는 7언더파 137타 공동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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