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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류현진(32, LA 다저스)이 4회 또다시 삼자범퇴를 완성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 삼진 1개 섞어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맛봤다.
선두타자 제프 맥닐과는 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으로 카운트를 잡았다. 그러고는 볼카운트 2S∙2B에서 5구 시속 91.5마일 투심패스트볼로 땅볼 처리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피트 알론소를 시속 89마일 컷패스트볼로 공 2개 만에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으면서 수월하게 아웃 카운트를 쌓았다.
후속타자 윌슨 라모스와는 볼카운트 2S∙2B에서 우타자 기준 바깥쪽 컷패스트볼이 먹혔다. 류현진은 5구 시속 88.4마일 컷패스트볼을 던졌고, 보더라인에 걸친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면서 라모스를 서서 삼진 잡았다.
두 번째 삼자범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 삼진 1개 섞어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맛봤다.
선두타자 제프 맥닐과는 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으로 카운트를 잡았다. 그러고는 볼카운트 2S∙2B에서 5구 시속 91.5마일 투심패스트볼로 땅볼 처리하면서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
후속타자 윌슨 라모스와는 볼카운트 2S∙2B에서 우타자 기준 바깥쪽 컷패스트볼이 먹혔다. 류현진은 5구 시속 88.4마일 컷패스트볼을 던졌고, 보더라인에 걸친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면서 라모스를 서서 삼진 잡았다.
두 번째 삼자범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