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우리카드 위비가 펠리페 알톤 반데로(31, 브라질)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8월 22일 아가메즈의 교체 선수로 제이크 랭글로이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랭글로이스를 내보내기로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랭글로이스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선수이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이지만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는 적합하지 않아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펠리페는 지난 시즌 KB손해보험에서 2017/2018시즌에는 한국전력에서 활약하여 국내리그에 익숙하다. 키 204cm, 몸무게 110kg의 체격 조건을 갖추었으며, 라이트 포지션으로 안정되고 파워 있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지난 시즌 득점 5위와 라운드 MVP 등을 기록했다.
신영철 감독은 “V-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아 펠리페가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펠리페는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 이적 동의서(ITC) 발급이 늦어져 KOVO컵은 출전이 어려우며, 우리카드의 2019/2020 V-리그 첫 경기인 삼성화재전에 첫 출격을 할 예정이다.
사진=서울 우리카드 위비
우리카드는 지난 8월 22일 아가메즈의 교체 선수로 제이크 랭글로이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랭글로이스를 내보내기로 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랭글로이스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선수이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이지만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는 적합하지 않아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펠리페는 지난 시즌 KB손해보험에서 2017/2018시즌에는 한국전력에서 활약하여 국내리그에 익숙하다. 키 204cm, 몸무게 110kg의 체격 조건을 갖추었으며, 라이트 포지션으로 안정되고 파워 있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지난 시즌 득점 5위와 라운드 MVP 등을 기록했다.
신영철 감독은 “V-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아 펠리페가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펠리페는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 이적 동의서(ITC) 발급이 늦어져 KOVO컵은 출전이 어려우며, 우리카드의 2019/2020 V-리그 첫 경기인 삼성화재전에 첫 출격을 할 예정이다.
사진=서울 우리카드 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