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외국인 선수 산체스의 부상으로 새 외국인 선수 브람을 영입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3순위로 뽑았던 산체스가 KOVO컵을 앞두고 훈련하던 도중 어깨 부상으로 상당 기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진단을 받았다. 고심 끝에 교체를 단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브람은 지난 2017/20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8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높은 타점의 공격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V-리그를 이미 경험해본 점이 다른 선수에 비해 강점으로 평가되어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브람이 시즌 개막 직전 합류하게 되어 아직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최대한 빨리 한국생활에 적응하여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사진=KB손해보험 스타즈
KB손해보험은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3순위로 뽑았던 산체스가 KOVO컵을 앞두고 훈련하던 도중 어깨 부상으로 상당 기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진단을 받았다. 고심 끝에 교체를 단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브람은 지난 2017/20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8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높은 타점의 공격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V-리그를 이미 경험해본 점이 다른 선수에 비해 강점으로 평가되어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브람이 시즌 개막 직전 합류하게 되어 아직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최대한 빨리 한국생활에 적응하여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사진=KB손해보험 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