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한화는 17일부터 나흘간 청주 야구장 등 3개 경기장에서‘제34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한화기차지 야구대회는 구단 창단해 인 1986년부터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돼왔다.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초등부 11개 팀, 중등부 11개 팀, 고등부 9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시상식은 20일 고등부 결승전 종료 후 청주 야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 규모의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한편 한화는 야구 대회 외에도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연고 지역의 초중고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과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 대상 베이스볼아카데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는 17일부터 나흘간 청주 야구장 등 3개 경기장에서‘제34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한화기차지 야구대회는 구단 창단해 인 1986년부터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돼왔다.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초등부 11개 팀, 중등부 11개 팀, 고등부 9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시상식은 20일 고등부 결승전 종료 후 청주 야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 규모의 야구용품이 지급된다.
한편 한화는 야구 대회 외에도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연고 지역의 초중고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과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 대상 베이스볼아카데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