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가 경상남도와 함께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1회 경상남도 리틀∙사회인 야구 리그전을 연다.
NC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선수 출신이 출전하지 않는 순수 생활체육대회로 NC와 경상남도가 지역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엘리트 선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리틀 야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도내 유소년 야구단 9개팀, 사회인 야구단은 시∙군부 2개로 나눠 18개팀, 총 7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기간 주말마다 토너먼트식의 리그전으로 진행한다. 리틀부는 창원 북면사회인야구장에서, 사회인부는 거제하청야구장에서 치른다. 리틀부 결승전은 21일 오후 3시부터 북면사회인야구장에서, 사회인부 결승전은 12월 7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
19일 오전 10시 50분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NC 선수도 참석해 첫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한다.
NC 황순현 대표는 "프로스포츠와 생활체육은 밀접한 관계"라며 "대회 참가자분들이 느끼는 그라운드에서의 즐거움이 생활체육과 프로야구에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선수 출신이 출전하지 않는 순수 생활체육대회로 NC와 경상남도가 지역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엘리트 선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리틀 야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도내 유소년 야구단 9개팀, 사회인 야구단은 시∙군부 2개로 나눠 18개팀, 총 7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기간 주말마다 토너먼트식의 리그전으로 진행한다. 리틀부는 창원 북면사회인야구장에서, 사회인부는 거제하청야구장에서 치른다. 리틀부 결승전은 21일 오후 3시부터 북면사회인야구장에서, 사회인부 결승전은 12월 7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
19일 오전 10시 50분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NC 선수도 참석해 첫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한다.
NC 황순현 대표는 "프로스포츠와 생활체육은 밀접한 관계"라며 "대회 참가자분들이 느끼는 그라운드에서의 즐거움이 생활체육과 프로야구에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