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LG 트윈스가 선수 10명과 헤어졌다.
LG는 23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동현, 심수창, 류제국을 비롯해 방출 선수 9명을 정리했다. 또, 현역 생활을 잇기로 한 장원삼도 명단에 들었다.
서상우는 만 30세 나이로 선수 생활을 매듭짓는다. 본인이 직접 구단에 은퇴 뜻을 전달했고, 구단은 이를 수용할 예정이다. 서상우는 프로 통산 194경기 나와 타율 0.283, 13홈런 51타점을 남겼다.
그리고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전체 77순위로 LG에 온 이나현과 함께, 내야수 김재율, 양원혁, 장시윤, 김태영도 방출 통보를 받았다.
사진=뉴스1
LG는 23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동현, 심수창, 류제국을 비롯해 방출 선수 9명을 정리했다. 또, 현역 생활을 잇기로 한 장원삼도 명단에 들었다.
서상우는 만 30세 나이로 선수 생활을 매듭짓는다. 본인이 직접 구단에 은퇴 뜻을 전달했고, 구단은 이를 수용할 예정이다. 서상우는 프로 통산 194경기 나와 타율 0.283, 13홈런 51타점을 남겼다.
그리고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전체 77순위로 LG에 온 이나현과 함께, 내야수 김재율, 양원혁, 장시윤, 김태영도 방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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