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여자배구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카자흐스탄, 이란, 인도네시아를 만났다.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A조에는 개최국인 태국을 포함한 대만, 호주가 편성되었고 B조에는 한국, 카자흐스탄, 이란, 인도네시아가 편성되었다. 예선전에는 총 7팀이 출전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은 1월 7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8일 이란, 9일 카자흐스탄과 차례대로 만난다. 한국의 최대 경쟁자인 태국은 7일 대만, 9일 호주와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이후 11일과 12일 조별 상위 두 팀이 4강 토너먼트에서 격돌하여 최종 승자가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한편 남자 국가대표팀이 이란, 호주 등과 만나게 될 남자 예선전의 조 추첨은 11월 둘째 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A조에는 개최국인 태국을 포함한 대만, 호주가 편성되었고 B조에는 한국, 카자흐스탄, 이란, 인도네시아가 편성되었다. 예선전에는 총 7팀이 출전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은 1월 7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8일 이란, 9일 카자흐스탄과 차례대로 만난다. 한국의 최대 경쟁자인 태국은 7일 대만, 9일 호주와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이후 11일과 12일 조별 상위 두 팀이 4강 토너먼트에서 격돌하여 최종 승자가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한편 남자 국가대표팀이 이란, 호주 등과 만나게 될 남자 예선전의 조 추첨은 11월 둘째 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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