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의 포워드 최준용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BL은 정규리그 2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최준용이 총 유효 투표수 88표 가운데 37표를 획득해 13표를 받은 허훈(KT)을 따돌리고 수상자에 올랐다고 9일 발표했다.
최준용이 정규리그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데뷔 후 처음이다. 최준용은 2라운드에서 평균 34분26초를 소화하며 평균 10.7점 6.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14승5패로 단독 선두다.
최준용은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사진=뉴시스
KBL은 정규리그 2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최준용이 총 유효 투표수 88표 가운데 37표를 획득해 13표를 받은 허훈(KT)을 따돌리고 수상자에 올랐다고 9일 발표했다.
최준용이 정규리그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데뷔 후 처음이다. 최준용은 2라운드에서 평균 34분26초를 소화하며 평균 10.7점 6.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14승5패로 단독 선두다.
최준용은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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