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원주 DB는 오는 22일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12년간의 프로선수생활을 마감한 이광재의 은퇴식 행사를 진행한다.
2007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국내신인 드래프트에서 7순위로 원주DB에 입단한 이광재는 DB와 KT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프로 입단 후 11시즌 동안 총 394경기에 출전하여 2,568득점, 547리바운드, 4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시즌(2007/2008시즌)에는 5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정규경기 우승에 힘을 보탰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이광재는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지도자로 제2의 농구인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프로농구 출범부터 지난시즌까지 원주DB에서 선수들의 재활치료와 체력훈련을 담당했던 박순진 체력코치의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
2007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국내신인 드래프트에서 7순위로 원주DB에 입단한 이광재는 DB와 KT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프로 입단 후 11시즌 동안 총 394경기에 출전하여 2,568득점, 547리바운드, 4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시즌(2007/2008시즌)에는 5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정규경기 우승에 힘을 보탰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이광재는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지도자로 제2의 농구인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프로농구 출범부터 지난시즌까지 원주DB에서 선수들의 재활치료와 체력훈련을 담당했던 박순진 체력코치의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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