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경기 중 마이크를 착용해 프로농구 보는 재미를 더해 줄 계획이다.
프로농구 중계방송사 스포티비는 24일 “문경은 감독이 25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 마이크를 착용하고 선수들에게 지시 내리는 것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시즌부터 스포티비가 시행 중인 '보이스 오브 KBL'의 하나로 이전까지는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부산 kt 서동철 감독이 홈 경기에 참여했다.
'보이스 오브 KBL'은 감독이 착용한 마이크를 통해 선수들에게 내리는 지시 사항을 시청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고 '인사이더스'는 하프 타임에 라커룸을 공개해 역시 감독과 선수 사이에 오가는 대화를 팬들에게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K와 삼성의 크리스마스 맞대결은 25일 오후 5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KBL
프로농구 중계방송사 스포티비는 24일 “문경은 감독이 25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 마이크를 착용하고 선수들에게 지시 내리는 것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시즌부터 스포티비가 시행 중인 '보이스 오브 KBL'의 하나로 이전까지는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부산 kt 서동철 감독이 홈 경기에 참여했다.
'보이스 오브 KBL'은 감독이 착용한 마이크를 통해 선수들에게 내리는 지시 사항을 시청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고 '인사이더스'는 하프 타임에 라커룸을 공개해 역시 감독과 선수 사이에 오가는 대화를 팬들에게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K와 삼성의 크리스마스 맞대결은 25일 오후 5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