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24)이 2019/2020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올랐다.
KBL이 26일 발표한 올스타 팬투표 결과에 따르면 허훈은 총 투표수 11만4187표 중 5만104표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김시래(창원 LG)가 4만5952표로 허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난해 1위 득표자 양홍석(KT)으로, 4만2030표를 얻었다.
KT는 이로써 2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를 배출했다. 허훈은 생애 첫 올스타 팬투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스타 팀 구성은 팬투표 1, 2위인 허훈과 김시래가 양팀 주장을 맡아 드래프트를 통해 올스타팀을 만드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1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KBL
KBL이 26일 발표한 올스타 팬투표 결과에 따르면 허훈은 총 투표수 11만4187표 중 5만104표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김시래(창원 LG)가 4만5952표로 허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난해 1위 득표자 양홍석(KT)으로, 4만2030표를 얻었다.
KT는 이로써 2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를 배출했다. 허훈은 생애 첫 올스타 팬투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스타 팀 구성은 팬투표 1, 2위인 허훈과 김시래가 양팀 주장을 맡아 드래프트를 통해 올스타팀을 만드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1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K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