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올 시즌 기대 이상의 깜짝 활약을 할 선수'로 꼽았다.
SI는 2월 28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판타지리그 유저를 위한 안내를 하면서 '깜짝 활약을 할 선수'를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투수, 타자 각 2명씩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내셔널리그 투수로 김광현과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타자로는 아메드 로사리오(뉴욕 메츠)와 개릿 햄프슨(콜로라도 로키스)을 거론했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에서는 조시 제임스(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앤드류 히니(LA 다저스)가 선정됐다. 타자는 프란밀 레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닉 솔락(텍사스 레인저스)가 뽑혔다.
SI가 선정한 '슬리퍼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할 만한 선수로, 실전이 아닌 판타지리그 유저를 위한 안내이긴 하지만 판타지리그가 실전 리그 기록에 기반하기 때문에 크게 봐서는 김광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매체는 김광현에 대해 “김광현이 올해 5선발로 시작해서 12승 평균자책점 3.34, WHIP 1.21, 156탈삼진으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럴 경우 세인트루이스 구단 모두에게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SI는 2월 28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판타지리그 유저를 위한 안내를 하면서 '깜짝 활약을 할 선수'를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투수, 타자 각 2명씩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내셔널리그 투수로 김광현과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타자로는 아메드 로사리오(뉴욕 메츠)와 개릿 햄프슨(콜로라도 로키스)을 거론했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에서는 조시 제임스(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앤드류 히니(LA 다저스)가 선정됐다. 타자는 프란밀 레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닉 솔락(텍사스 레인저스)가 뽑혔다.
SI가 선정한 '슬리퍼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할 만한 선수로, 실전이 아닌 판타지리그 유저를 위한 안내이긴 하지만 판타지리그가 실전 리그 기록에 기반하기 때문에 크게 봐서는 김광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매체는 김광현에 대해 “김광현이 올해 5선발로 시작해서 12승 평균자책점 3.34, WHIP 1.21, 156탈삼진으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럴 경우 세인트루이스 구단 모두에게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