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김광현(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또다시 선발 기회를 받는다.
2일(이하 한국 시간) MLB.COM에서 세인트루이스의 소식을 다루는 앤 로저스는 세인트루이스의 내일 있을 미네소타 트윈스 전 선발 운용 계획을 밝혔다. 로저스에 따르면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3이닝 혹은 투구 수 50개를 던지고, 또다른 선발 후보 제네시스 카브레라가 3이닝 혹은 투구 수 50개를 던진다. 뒤이어 불펜인 브렛 세실, 앤드류 밀러, 존 브레비아가 각각 1이닝 혹은 투구 수 25개까지 던질 예정이다.
지난 29일부터 본격 선발 투수 후보들의 이닝을 늘리며 일정 관리에 들어간 세인트루이스는 현재까지 6명의 선발 후보가 3이닝을 소화했다.
내일 경기는 3일 오전 3시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셜롯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정이며, 상대 투수는 데빈 스멜처(24, 미네소타 트윈스)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
2일(이하 한국 시간) MLB.COM에서 세인트루이스의 소식을 다루는 앤 로저스는 세인트루이스의 내일 있을 미네소타 트윈스 전 선발 운용 계획을 밝혔다. 로저스에 따르면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3이닝 혹은 투구 수 50개를 던지고, 또다른 선발 후보 제네시스 카브레라가 3이닝 혹은 투구 수 50개를 던진다. 뒤이어 불펜인 브렛 세실, 앤드류 밀러, 존 브레비아가 각각 1이닝 혹은 투구 수 25개까지 던질 예정이다.
지난 29일부터 본격 선발 투수 후보들의 이닝을 늘리며 일정 관리에 들어간 세인트루이스는 현재까지 6명의 선발 후보가 3이닝을 소화했다.
내일 경기는 3일 오전 3시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셜롯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정이며, 상대 투수는 데빈 스멜처(24, 미네소타 트윈스)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