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올해 포스트시즌 무대를 위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년 더 두고 봐야할 팀으로 언급됐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지난해 5할 승률 아래였던 팀들의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예측했다.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스트시즌을 노릴 수 있는 다섯 팀 중 하나로 언급된 가운데 류현진의 토론토는 1년 뒤 다시 확인해봐야 할 팀으로 뽑혔다.
류현진이 건강만 유지한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언급한 매체는 토론토가 류현진을 비롯해 체이스 앤더슨, 태너 로악 같은 충분히 존중할 만한 선수와 함께 공격 면에서 반등 가능성이 있는 트래비스 쇼를 보강했다고 전했다.
이런 보강에도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1년 정도 시간이 남은 것 같지만 토론토가 적어도 올해 5할 승률 근처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한편,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이어 올해 포스트시즌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인 후보로 뽑혔다.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에 이번 겨울 코리 클루버, 카일 깁슨, 조단 라일스가 합류했다며 선발진 보강을 반등의 요인으로 여겼다.
하지만 여전히 텍사스의 수비는 문제가 될 것이고, 라인업 역시 의문점을 더 많이 갖고 있다며,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3위만 해도 잘한 것이라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지난해 5할 승률 아래였던 팀들의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예측했다.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스트시즌을 노릴 수 있는 다섯 팀 중 하나로 언급된 가운데 류현진의 토론토는 1년 뒤 다시 확인해봐야 할 팀으로 뽑혔다.
류현진이 건강만 유지한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언급한 매체는 토론토가 류현진을 비롯해 체이스 앤더슨, 태너 로악 같은 충분히 존중할 만한 선수와 함께 공격 면에서 반등 가능성이 있는 트래비스 쇼를 보강했다고 전했다.
이런 보강에도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1년 정도 시간이 남은 것 같지만 토론토가 적어도 올해 5할 승률 근처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한편,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이어 올해 포스트시즌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인 후보로 뽑혔다.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에 이번 겨울 코리 클루버, 카일 깁슨, 조단 라일스가 합류했다며 선발진 보강을 반등의 요인으로 여겼다.
하지만 여전히 텍사스의 수비는 문제가 될 것이고, 라인업 역시 의문점을 더 많이 갖고 있다며,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3위만 해도 잘한 것이라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