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前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3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범 경기에서 2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러프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어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넷과 우익수 플라이로 타격감을 조율했던 러프는 1회부터 장타를 기록했다. 1회 초, 무사 3루 상황에 들어선 러프는 상대 선발 조 팔롬보를 상대로 우익수 앞 2루타를 기록하면서 선제 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어진 타석에서는 3루 땅볼로 연거푸 물러나면서 더이상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어제까지 타율 0.440, 출루율 0.483, 장타율 1.040, OPS 1.523을 기록한 러프는 오늘 경기로 타율 0.429, 출루율 0.469, 장타율 1.000, OPS 1.469로 하락했다.
오늘 경기는 비로 인해 5회 콜드 게임이 선언됐으며, 샌프란시스코가 1회 초 리드를 유지하면서 텍사스를 6 대 4로 꺾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범 경기에서 2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러프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어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넷과 우익수 플라이로 타격감을 조율했던 러프는 1회부터 장타를 기록했다. 1회 초, 무사 3루 상황에 들어선 러프는 상대 선발 조 팔롬보를 상대로 우익수 앞 2루타를 기록하면서 선제 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어진 타석에서는 3루 땅볼로 연거푸 물러나면서 더이상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어제까지 타율 0.440, 출루율 0.483, 장타율 1.040, OPS 1.523을 기록한 러프는 오늘 경기로 타율 0.429, 출루율 0.469, 장타율 1.000, OPS 1.469로 하락했다.
오늘 경기는 비로 인해 5회 콜드 게임이 선언됐으며, 샌프란시스코가 1회 초 리드를 유지하면서 텍사스를 6 대 4로 꺾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