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강동궁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된 프로당구 PBA 'SK렌터카 위너스 챔피언십' 이벤트 매치에서 우승했다.
강동궁은 결승에서 신정주를 만나 세 번째 세트에서 하이런 9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4:0(15:4, 15:12, 15:6, 15:3)으로 우승했다.
여자부 LPBA에서는 이미래가 우승했다. 이미래는 결승에서 김가영을 꺾었다. 결승전에서 김가영이 애버리지 1을 기록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으나(7:11), 이미래가 두 번째 세트에서 하이런 6을 기록하며 따라잡았다(11:5). 아슬아슬하게 세 번째 세트를 가져간 이미래는(11:10) 애버리지 1.571을 기록하며 네 번째 세트 또한 가져가며(11:6)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PBA 우승자 강동궁은 “모두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인 만큼 더욱이 힘을 냈으면 좋겠으며 이벤트 매치지만 우승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PBA
강동궁은 결승에서 신정주를 만나 세 번째 세트에서 하이런 9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4:0(15:4, 15:12, 15:6, 15:3)으로 우승했다.
여자부 LPBA에서는 이미래가 우승했다. 이미래는 결승에서 김가영을 꺾었다. 결승전에서 김가영이 애버리지 1을 기록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으나(7:11), 이미래가 두 번째 세트에서 하이런 6을 기록하며 따라잡았다(11:5). 아슬아슬하게 세 번째 세트를 가져간 이미래는(11:10) 애버리지 1.571을 기록하며 네 번째 세트 또한 가져가며(11:6)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PBA 우승자 강동궁은 “모두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인 만큼 더욱이 힘을 냈으면 좋겠으며 이벤트 매치지만 우승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P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