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당구 PBA투어 개막전 ‘PBA-L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의 셋째 날 LPBA 결승진출자 및 PBA 8강 진출자가 결정됐다.
8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PBA 경기에서 베트남의 마민캄(신한금융투자)이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했다.
이어 강민구(블루원리조트)가 최재동을 3-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어 트라이아웃부터 시작해 큐스쿨을 통해 선발된 PBA 뉴페이스 정성윤, 정호석이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후 열린 16강 2턴에서는 오성욱(신한금융투자)이 에버리지 2.647을 기록하며 에디레펜스(SK렌터카)를 3-0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합류했다. 또 지난시즌 4차전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 강동구를 3-1로 이기면서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 정재석, 오태준도 8강에 합류했다.
한편 LPBA 결승에서는 당구여왕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역전승을 거둔 김예은과 과거 아마추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강자였다가 LPBA 적응을 마친 박지현이 만난다. LPBA 결승 경기는 9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사진=PBA
8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PBA 경기에서 베트남의 마민캄(신한금융투자)이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했다.
이어 강민구(블루원리조트)가 최재동을 3-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어 트라이아웃부터 시작해 큐스쿨을 통해 선발된 PBA 뉴페이스 정성윤, 정호석이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LPBA 결승에서는 당구여왕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역전승을 거둔 김예은과 과거 아마추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강자였다가 LPBA 적응을 마친 박지현이 만난다. LPBA 결승 경기는 9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사진=P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