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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10일(한국시간) 2020년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의 사이영상, 신인왕 후보 등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위에 랭크됐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이상 LA 다저스)에 이어 김광현이 이름을 올렸다.
SI는 "32세의 베테랑인 김광현은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선발진에 합류했다. 최근 네 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20.2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또한 김광현에 대해 "탈삼진율이 낮고, 플라이 볼이 많이 나오는 유형의 투수다. (여러 팀과 상대하면) 지금 성적을 유지하기는 어렵다"며 다소 냉정한 평가도 곁들였다.
김광현은 신장 경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음주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 시즌 그는 5경기에 출전해 2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0.83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위에 랭크됐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이상 LA 다저스)에 이어 김광현이 이름을 올렸다.
SI는 "32세의 베테랑인 김광현은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선발진에 합류했다. 최근 네 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20.2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또한 김광현에 대해 "탈삼진율이 낮고, 플라이 볼이 많이 나오는 유형의 투수다. (여러 팀과 상대하면) 지금 성적을 유지하기는 어렵다"며 다소 냉정한 평가도 곁들였다.
김광현은 신장 경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음주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 시즌 그는 5경기에 출전해 2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0.83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