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기자= 안철수(59·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시 잠실야구장을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신축 잠실야구장을 내년에 우선적으로 착공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국내 프로야구 관중은 2018~9년 연간 7~800만명이 넘고 최대 도시 서울을 연고로 한 두산과 LG 프로야구단의 경기에는 매번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고 있다"면서 “원정 라커룸도 제대로 없고, 각종 편의 시설이 부족한 40년 된 노후하고 열악한 잠실야구장을 이대로 둘 수는 없다”고 야구장 신축 공약을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잠실야구장을 내년에 우선적으로 착공할 것을 서울의 야구팬분들에게 약속드리겠다. 야구팬들에겐 편리함을, 아이들에겐 추억을, 선수들에겐 안전을 보장할 새 잠실야구장, 안철수가 짓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페이스북 캡처
안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신축 잠실야구장을 내년에 우선적으로 착공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국내 프로야구 관중은 2018~9년 연간 7~800만명이 넘고 최대 도시 서울을 연고로 한 두산과 LG 프로야구단의 경기에는 매번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고 있다"면서 “원정 라커룸도 제대로 없고, 각종 편의 시설이 부족한 40년 된 노후하고 열악한 잠실야구장을 이대로 둘 수는 없다”고 야구장 신축 공약을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잠실야구장을 내년에 우선적으로 착공할 것을 서울의 야구팬분들에게 약속드리겠다. 야구팬들에겐 편리함을, 아이들에겐 추억을, 선수들에겐 안전을 보장할 새 잠실야구장, 안철수가 짓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