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는 쓰쓰고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으로 IL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쓰쓰고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지난 2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 IL행이 됐다. 케빈 캐시 감독은 “쓰쓰고의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쉬도록 했다”며 IL에 올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쓰쓰고는 바로 복귀할 전망이다. 캐시 감독은 “내일 복귀할 것”이라며 재등록을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0일(한국시간)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는 쓰쓰고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으로 IL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쓰쓰고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지난 2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 IL행이 됐다. 케빈 캐시 감독은 “쓰쓰고의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쉬도록 했다”며 IL에 올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쓰쓰고는 바로 복귀할 전망이다. 캐시 감독은 “내일 복귀할 것”이라며 재등록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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