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5)이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6일 오전 9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 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2회 1점 아치를 그렸다.
이날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말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지난 4월 12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24경기 35일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이다.
현재 3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하성의 홈런에 힘입은 샌디에이고가 3-0으로 앞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16일 오전 9시 4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 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2회 1점 아치를 그렸다.
이날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2회 말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지난 4월 12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24경기 35일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이다.
현재 3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하성의 홈런에 힘입은 샌디에이고가 3-0으로 앞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