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깜짝 1위를 이끌고 있는 3루수 에반 롱고리아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롱고리아는 6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9회 초 수비 중 유격수 브랜던 크로포드와 충돌하면서 다쳤다. 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케플러 감독은 “왼쪽 어깨 염좌로 4~6주 결장할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롱고리아는 타율 0.280과 9개의 홈런을 치며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이끌고 있다. 케플러 감독은 3루수 공백은 “윌머 플로레스와 제이슨 보슬러, 그리고 트리플 A에서 콜업된 타이로 에스트라다로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트라다는 트리플 A에서 타율 0.381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37승 22패로 김하성이 속해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2게임 차 선두를 유지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롱고리아는 6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9회 초 수비 중 유격수 브랜던 크로포드와 충돌하면서 다쳤다. 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케플러 감독은 “왼쪽 어깨 염좌로 4~6주 결장할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롱고리아는 타율 0.280과 9개의 홈런을 치며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이끌고 있다. 케플러 감독은 3루수 공백은 “윌머 플로레스와 제이슨 보슬러, 그리고 트리플 A에서 콜업된 타이로 에스트라다로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트라다는 트리플 A에서 타율 0.381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37승 22패로 김하성이 속해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2게임 차 선두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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