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밥 멜빈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는다.
오클랜드는 16일(한국시간) 멜빈 감독과의 2022년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6월 오클랜드의 감독직을 시작한 멜빈은 한 팀을 가장 오래 이끌고 있는 현역 메이저리그 감독이다. 멜빈 감독은 첫 풀 시즌이었던 2012시즌 이후, 오클랜드는 761승 663패 승률 53.4%를 기록했다. 또한 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멜빈 감독은 오클랜드에서만 2번(2012, 2018년)의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총 3회 수상으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도 현재 41승 27패, 6할이 넘는 승률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는 16일(한국시간) 멜빈 감독과의 2022년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6월 오클랜드의 감독직을 시작한 멜빈은 한 팀을 가장 오래 이끌고 있는 현역 메이저리그 감독이다. 멜빈 감독은 첫 풀 시즌이었던 2012시즌 이후, 오클랜드는 761승 663패 승률 53.4%를 기록했다. 또한 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도 현재 41승 27패, 6할이 넘는 승률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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